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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가 '학생인권 조례'를 공포하고 나서면서 시민과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26일 현재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트위터 등에는 학생인권 조례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의견이 다양하게 올라오고 있다.우선 이번 조례에 찬성하는 이들은 교육의 기본 전제 조건으로 '존중과 신뢰'가 바탕이 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