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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ANC▶이번엔 우리 사회가 좀 더 배려하고 도와줘야 하는, 그늘진 사람들을 돌아보겠습니다.다름 아닌 10대 미혼모들입니다.미혼모란 자체로 이미 고통의 터널로 들어서지만, 무엇보다 학교에서 쫓겨나고 있는 현실이 더 큰 절망을 안겨줍니다.임경아 기자입니다.◀VCR▶올해 고 3이 된 19살 김 모 양. 두 달 전 출산을 한 10대 미혼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