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차성민 기자 = 방과후 학교나 야간 자율학습을 학부모나 학생 선택에 따라 시행할 수 있도록 한 학습선택권조례가 통과됐지만 학교 내 강제 학습은 여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3일 청소년 인권행동 아수나로 인천지부는 학습선택권 시행 이후 한 달 간 중고등학생 25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0명 중 9명은 여전히 학교에서 강제적으로 야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