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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앵커>요즘 재벌가 자녀들이 너도 나도 빵집 사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본에, 유통망에 사실상 땅 짚고 헤엄치기 장사인데, 대신에 동네 빵집들이 설땅을 잃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기업 프랜차이즈 때문에 죽을 맛인데, 서민들은 대체 뭘 해서 먹고 살라는 이야기인지 참 답답해집니다.박원경 기자입니다.<기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