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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두원 기자] "(하프파이프는) 우리가 처음 만난 곳이고 우리가 함께 스키를 탔던 곳이며 우리가 삶을 함께 했던 곳이다" (사라 버크)."그리고 바라건대, 우리가 생을 마감할 곳이기도 하다" (그녀의 남편, 로리 부시필드).마치 죽음을 예견이라도 하듯, 익스트림 스키 채널 다큐멘터리의 피처링을 하며 나누던 두 사람의 대화는 안타깝게도 실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