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박초롱, 조태임 기자]중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친구를 집단으로 폭행하고 성매매까지 강요한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자신의 행실을 두고 좋지 않은 말을 했다는 이유로 친구 김 모(15)양을 마구 때려 다치게 하고 인터넷 조건만남 성매매까지 강요한 혐의로 박 모(15)양 등 3명에 대해 18일 구속영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