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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앵커>아이 낳고 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할 수 없이 빚을 내는 젊은 부부가 늘고 있습니다. 이른바 '베이비푸어'입니다. 무엇보다 너무 비싼 육아용품 가격이 문제입니다. 유모차 60만 원, 침구류 세트 50만 원, 여기에 아기 옷과 카시트, 아기 띠까지 꼭 필요한 것만 사는데도 150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 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