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제공](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전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재판장 김세윤)는 술에 만취한 직장동료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준 강간 미수)로 기소된 최모(43)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최씨의 신상정보를 3년 간 공개하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최씨는 지난해 6월 4일 오전 0시30분께 전북 모 아파트 A(20대·여)씨의 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