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머니투데이 이미호 이명재 기자]'역사 속으로 사라졌다'던 서울 용산역 앞 성매매집결지(속칭 집창촌)가 여전히 '역사 속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지난해 9월 '서울 5대 성매매 집결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던 용산역 집창촌이 역사 속으로 퇴장했다고 '자랑스럽게' 밝혔지만, 여전히 집결지에서는 음성적인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