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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진달래기자]ⓒⓒ(서울=뉴스1) 한재호 기자 = 14일 오후 서울 갈월동 옛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인권보호센터) 마당에서 열린 '고 박종철 열사 25주기 추도식'이 높은 담장 철조망 사이로 보이고 있다.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열망은 25년이 지난 추운 겨울에도 여전히 시민들 곁에 머물러 있었다.1987년 경찰의 고문으로 숨진 고(故) 박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