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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기대 속에 지난해 12월21일 출발한 전쟁 휴먼 블록버스터 '마이웨이'가 끝내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들고 퇴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영화사상 최대인 순제작비 280억원, 약 1175만 관객이 본 '태극기 휘날리며'(2003)를 연출한 강제규(50) 감독의 7년만의 복귀작, 장동건(40) 오다기리 조(36) 판빙빙(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