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술에 취해 집단으로 여고생을 성폭행 한 대학생들에게 항소심서도 중형이 선고됐다.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부장판사 황한식)는 일명 '옷벗기 게임'을 하며 술을 마시던 여고생 A씨(17)를 집단 성폭행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대학생 지모씨(21)와 이모씨(21)에 각각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다.법원은 또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