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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월수입 2만2천원이지만 국가별 행복지수는 7위교육·의료가 무료, 배급제도 등 최저한의 생활 보장 기자는 1995년 쿠바를 열흘쯤 다녀온 적이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미국의 경제봉쇄 정책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우방국이었던 소련 붕괴 이후 원유 공급마저 끊기고, 고무보트를 타고 탈출러시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쿠바는 경제적으로 최빈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