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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학교폭력 침묵의 카르텔 깨자 흔들리는 교권교권침해 9년간 2.5배↑혼내면 되레 삿대질하고어깨 손올리며 성희롱도"수치심에 피해 덮지말고용기있게 해결 노력해야""씨×년, 꺼져."민호(가명·12·초6)는 안하무인이었다. 상담실에 와서는 욕설을 내뱉으며 의자를 집어던졌다. 담임인 ㅅ(33·여) 교사는 민호를 통제할 수 없었다. 민호 부모님이 학교에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