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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대구에서 중학생이 자살한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여중생이 자신의 집에서 또래 남학생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가족들의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대구 서구에 있는 한 중학교입니다.이 학교 1학년생인 김 모 양은 또래 남학생 10여 명으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며 학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