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계양구 모 중학교 여학생 집단폭행 사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인천 서구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들이 같은 반 여학생에게 성추행적 발언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8일 중학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8일 1학년 A군과 B군 등이 같은 반 여학생 C양에게 체육수업을 하기위해 체육복으로 갈아입을 때 "가슴이 크다 많이 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