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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성기능저하 등 고민도 깊어(서울=연합뉴스) 김지수 기자 = 건강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 가운데 상당수가 성생활을 하고 있으며, 성병 감염이나 성기능 저하 등 고민 또한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보건복지부는 전국의 65세 이상 남녀 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성생활 실태 조사 결과 현재 '성생활을 한다'는 응답비율이 66.2%(331명)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