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제공](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봉사단체 지역총재에 대한 성추행 의혹과 관련고소장을 낸 피해여성이 협박 등 2차 피해에 시달린 것으로 밝혀졌다.고소인 A씨는 4일 뉴스1과의 전화통화에서 "고소 직후 온갖 협박 전화에 시달렸다"며 "심지어 직접 집에 찾아와 협박을 하는 남성도 있었다"고 털어놨다.A씨는 지난달 말 저녁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