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류지민기자][남성연대 성재기 대표 말을 들어보니…"페미니스트의 권력단체로 전락"]최근 여성가족부를 비꼬며 '성매매 안하면 41만원 입금' 풍자로 논란을 일으킨 남성연대가 여성가족부의 '가족' 명칭에 대해 법원에 명칭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제출했다.남성연대는 4일 "여성가족부는 '가족' 명칭을 사용할 자격이 없다"며 "여성가족부가 '가족'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