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3천800억↑, 한미FTA 지원 3천억 증액복지지출 비중 28.5%…정부안보다 0.3%p 올라(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국회는 서민 복지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을 정부안보다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해 예산을 31일 확정했다.국회 심의에서 재정지원 일자리와 사회보험료 확대, 0~2세 아동 무상보육 전면실시, 밭농업·수산업 ...